- 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아동 도서 전달 -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종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성중)는 8월 21일 경남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선정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8월 「꿈꾸는 아이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립의 함성따라 걸어보는 3.1 만세운동길󰡑, 󰡐이순신의 거북선노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시리즈󰡑와 󰡐퀴즈 과학상식󰡑, 󰡐GO GO 카카오프렌즈󰡑, 손선풍기 등을 준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7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그림그리기에 소질이 있는 한 아동에게는 아동의 소질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칼라펜 세트, 파스텔, 드로잉노트 등을 함께 전달했다.

도서를 전달 받은 한 아동의 세대는 “매월 이렇게 방문하여 도서 및 문구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기뻐하는 아이를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종철 북신동장과 강성중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별 맞춤형 용품을 지원하니 아이들의 만족도와 호등도가 높은 것 같아서 기쁘다. 좋은 도서를 많이 읽어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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