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합동 선진지 견학

밀양시 무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웅)는 21일 자매결연 도시인 창원시 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배흠)와 함께 울산, 부산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울산과 부산 등 주변의 선진 관광도시를 둘러보며 우리 시에 접목시킬 방안을 생각해보고 더불어 자매결연 도시인 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신영웅 무안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현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자매교류를 약속하였으며, 주민자치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면과 현동은 2016년 12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도농 간 상생방향을 모색하고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바자회 참가, 선진사례 공유, 상호 지역행사 참가 등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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