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1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밀양시-대경대 관학협력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실무추진단 18명이 참여하여 2019년 관학협력 사업인 관내 경로당 이․미용 봉사단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향후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밀양시와 대경대학교는 2015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활발한 관학협력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손동언 미래전략담당관은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지속적인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계속적으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과 내실있는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