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거창한마당 대축제 참가 및 운영에 관한 활동 계획 논의

 

거창군 남하면 체육회는 21일 남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진락 남하면장, 추연웅 체육회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도 체육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남하면 체육회 상반기 활동 보고, 제74회 군민체육대회 참가 운영에 대한 내용과 기타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이날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2019년 군민체육대회에는 면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행사참여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결의했다.

추연웅 남하면 체육회장은 “너와나 구분없이 남하면민이 모두가 하나되어 행사에 임하면 좋은 성적은 물론 남하면민으로서 크나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추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남하면은 이번 거창한마당 대축제에 군민노래자랑, 시골밥상경연대회, 거창풍물경연대회 참여와 군민체육대회 11개 종목 111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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