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자원봉사캠프는 22일 금강원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건강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종숙 캠프장은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운 요즘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4일에는 회화면 월계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부채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회화면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7월 4일 개소해 지역 자원봉사자 15명으로 구성된 캠프지기들이 상담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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