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박진식)가 6일 군수실에서 ‘한가위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읍면 새마을회원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600만원 상당의 백미 321포(6,420kg), 라면 76박스, 선물세트 50개를 기탁했다.
박진식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전해져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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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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