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부처 공모사업, 올해 8건에 168억원 확정, 자원융복합과 유통혁신 기대 -

 

국회 농해수위 소속 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남산청·함양·거창·합천군)은 거창군과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서 8건, 168억원 확정의 성과를 거두었다.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린 것은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이다. 본 사업은 농식품부가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제고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거창군에서는 연간 4만 여톤의 사과 생산기반과 거점APC, 푸드종합센터, 가공지원센터 등 기반시설을 활용한 융복합화로 연간 2천억원을 소득을 올린다는 목표로 본 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3월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경남도의 1차 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컨설팅 등 복잡한 절차에 의하여 선정하게 되며 평가과정에서 강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까지 않았다. 그 결과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0억원을 투자하여 ▲사과&푸드코트조성 ▲50%공동선별·공동계산체계 구축 ▲창업지원, 배려농정 실현 ▲가공산업화 ▲거창사과 품질향상으로 전국 브랜드화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 제고와 일자리를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