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5가구, 50만원 상당 위문품

 

남해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박양수)가 지난 9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아동 30세대에 참치, 김 선물세트 각 30박스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양수 협의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이번 선물로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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