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포기 식재,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누기 예정

 

남해군 창선면새마을남여협의회가 지난 10일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사용할 배추 1,500포기를 식재했다.

이날 45명의 회원들은 광천마을 해안변에 위치한 부지에 김장용 배추를 함께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협의회는 매년 12월초 독거노인 및 요양전문병원 등에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재활용·헌옷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철저한 분리수거와 마을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