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등 8개 수상작 선정

김해시는 수돗물 찬새미 UCC 공모에서 8개 수상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송은석씨가 차지했다. 송씨 작품은 찬새미의 우수성을 주제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랩으로 만들어져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시는 수돗물 브랜드 찬새미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13개 작품을 접수해 지난 9일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정했다.

임주택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돗물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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