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대장 강동길)는 지난9일부터 15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진주시 중앙유등시장 대상 화재예방순찰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예방순찰은 일일 12명 동원되며, 시장 개시부터 철시까지 화재위험 행위 및 화재 위험요인 단속, 소방차 진입로 불법 주·정 차량 단속을 실시한다.

진주소방서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시장 상인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주시 중앙유등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2018년 9월 20일에 설치·발대하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