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 소재 노루표페인트(대표 채형기)는 9월 11일 추석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백미(20㎏) 13포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채형기 대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해 왔으며, “나눔은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둘 다 행복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민생활복지과장(성명만)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성품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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