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반명국)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반명국 동장과 최종락 예비군 동대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유공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옥문환 어르신께서는 “나라를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국가유공자명패를 달아주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반명국 능포동장도 “항상 그분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능포동은 올 연말까지 30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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