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 귀감 -

 

마산합포구 교방동 계림갈비는 18일 교방동 관내 독거 어르신 16명을 모시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날 행사는 교방동 복지패밀리에서 주관하였으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어르신들 안부 확인 및 건강당부도 드리는 등 훈훈한 시간은 가졌다.

권복금 복지패밀리 회장은 “어르신들 환절기 감기에 안 걸리시도록 조심하시길 바라며 정기적으로 식사후원을 해주시는 계림갈비 대표(전명희)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공철배 교방동장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복피패밀리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갈비(대표:전명희)는 2013년 7월부터 정기적으로 어르신 식사대접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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