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홍순철)는 9월 30일(월) 오후 4시 창원시진해청소년수련원에서 ‘제3회 경상남도 청소년지도사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청소년지도사의 세 걸음“ 슬로건으로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경상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경상남도청소년단체협의회 3자간 MOU협약 체결로 “경남청소년활동협의회”를 구축하고, 청소년지도사의 지역 사회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권익신장 및 처우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의결과로 청소년지도사의 날을 대외적으로 9월 24일로 지정하여 각 지방협회별로 추진하기로 결의,

청소년지도사들이 함께 모여 소통, 화합의 장을 도모 및 청소년지도사들의 땀과 노력,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최 후 교육 사업으로,

 청소년참여기구 담당자 교육(퍼실리테이션)

중장기 발전계획 작성

시설평가에 대한 공동 작업등으로 교육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부로 청소년지도사등 관계자들의 만찬과 환담회로 행사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