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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실종노인 수색중 절벽에서 구조- 실종된 80대 노인 수색, 이튿날 인근 계곡 절벽에서 극적으로 구조 성공 -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7일 양산시 원동면에서 실종신고된 80대 노인을 계곡 절벽에서 극적으로 발견하여 구조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 6시경 아버지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틀동안 실종지역 인근을 소방과 경찰, 양산의용소방대가 합동수색하였다.

그 결과 7일 오전 10시경 인근 계곡의 절벽에서 나무에 걸쳐 있는 노인을 가족이 발견 후 무사히 구조에 성공하여 응급처치 및 병원에 이송하였다.

10월6일 당시 노인A씨는 아들B씨와 함께 양산시 원동면 농장에 휴양차 왔다가 갑자기 A씨가 보이지 않아 아들이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다.

구조당시 A씨는 큰 외상없이 구조되어 현재 인근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틀동안 실종자 수색에 동원된 인원은 양산소방서 및 양산의용소방대, 양산경찰서등 총 92명, 동원 장비는 소방차량 등 총10대였다. 양산소방서 구조대는 경상남도 산청소방서에 인명구조견을 요청하는 한편, 넓은 지역을 탐색할 수 있는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이용하여 실종자 수색에 큰 효과를 주었다.

실종자의 가족 B씨는 “소방관들께서 아버지를 찾는데 적극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김동권 서장은 “실종지역이 산림지역이고 넓어 수색이 장기화 될 수 있었으나 경찰과, 의용소방대 등 합동수색활동과 적재적소의 장비사용으로 인해 실종자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실종노인께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셔서 다행이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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