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천령문화제 기간 중 1천여명 방문, 우리집 주소 써보기 등 도로명 안내

 

함양군은 제58회 천령문화제 기간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관은 우리집 주소 직접 써보기 체험과 도로명 주소의 올바른 표기방법과 읽는 방법 등을 안내하여,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는데 1,000여명의 방문객이 동참하였다.

또한 참여자에게 전달한 홍보물품에는,‘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내용도 연계 홍보하여, 함양군을 찾은 관광객에게 내년도에 개최되는 함양군 엑스포를 알리는 역할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된 지 6년이 되었고, 우리 생활속에 완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