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8일 대성초등학교에서 소방안전강사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성교육지원청에서 장비를, 소방서에서는 전문 강사를 지원하여 사전에 신청한 학급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1‧2학년 3학급을 방문하여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15일과 22일에 3차례에 걸쳐 추가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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