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오후 3시,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개최 ‘4·15 총선과 부·울·경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려
창원지역 보수 세력의 모임인 ‘단 하나의 디딤돌’이 두 번째 특강을 통해 세 확산에 나선다.
디딤돌은 10월 19일 오후 3시, 마산 사보이호텔 4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시사평론가인 고성국 박사를 초청해 ‘4·15 총선과 부·울·경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고성국 박사는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 박사를 받았으며, 인기 시사프로인 ‘추적 60분’과 ‘열린 아침, 고성국입니다!’를 진행했으며, 방송 출연과 ‘고성국 라이브쇼’를 진행 등 다양한 방송 활동 통해 보수 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홍준 상임고문은 “내년 총선 진영 간의 대결에서 최대 격전지는 경남, 부산, 울산”이라며 “보수 우파의 총선 승리를 위한 부·울·경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펼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디딤돌은 지난 9월 경남MBC홀에서 2000여명의 도민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 헸으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정책 및 대안의 개발,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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