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9월 고성군 화재발생을 통계 분석한 결과 화재 9건, 인명피해 1명 사망, 재산피해액 9천2백여만원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화재 4건(80%) 증가, 재산피해 8천6백여만원(1300%) 증가, 인명피해 1명(100%) 증가한 수치다.

원인별 발생 순위는 전기적 요인 4건, 기계적 요인 3건, 부주의, 방화의심 각각 1건 순인데 인명피해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었다.

장소별 발생 순위는 비주거 4건, 주거 1건, 차량 1건, 기타 3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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