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결과  “현재장소추진”

현재 장소 추진 찬성 64.75%

총투표율 52.81%(28,088명), 본투표 29.54%(15,712명), 사전투표 22.61%(12,023) ,거소투표 0.66%(353명), 총투표권자 53,186명

집계 ‘현재 장소 추진 18,041표(64.75%)’  ‘관내이전 추진 9,820표(35.24%)’ 무효 226표로 주민투표 결과 구치소 현재장소 추진으로 결정되었다.

주민투표 결과로 지난 6년간 거창군 발전의 발목을 잡는 현안사업이 주민투표로 마무리됨으로써 거창군정 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구인모 군수는 지난 동시지방선거 기간 중 거창군 최대현안인 거창법조타운 갈등 해결을 강조했고, 취임 후에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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