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으로 거창 문화사절단 역할
거창군은 (사)거창합창단(단장 허영식)이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2019년 경상남도 문화예술진흥 유공 기관․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도내 문화예술 기관․단체의 사기진작을 위해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시․군의 우수 기관․단체를 선정해 매년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상 시상식에서 표창하고 있다.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된 (사)거창합창단은 2013년 창단 이래 각종 전국합창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거창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제3회 한중합창제에서 금상을 수상해 거창 문화예술의 격을 상승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경상남도 문화예술 진흥 유공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허영식 단장은 “앞으로 더욱더 거창을 알리는 문화 사절단 역할을 충실히 하겠으며, 노래를 통한 더불어 사는 나눔 활동도 활발히 하여 모범이 되는 문화예술단체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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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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