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기계산업 전략 유치를 위한 기업유치 마케팅 적극 추진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9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해 전방위적 투자유치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9 한국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한국기계전 및 제조IT서비스전으로 열린다. 30개국 700개사가 참여해 스마트공작기계, 첨단소재부품, 스마트산업기계 등 제품 전시를 위해 2,500개 부스가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구매‧수출상담회 및 머신소프트 포럼, 기계기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산업박람회에는 창원시 투자유치단과 더불어 관내 분양중인 덕산‧동전‧안골일반산업단지 등 산단 관계자가 함께 참가하여 창원시의 우수 산업인프라를 홍보하며 국내외 유망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창원시는 한국기계전 행사장 내에 기업유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수요기업별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통하여 입지‧재정‧행정 등 기업투자 전반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한다.

한국산업대전 기간 중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한국국제용접절단기술전&서울국제공구전 참가 기업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도 순회 홍보단을 운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창원시를 전격 홍보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22일 오후 2시 30분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장에서는 행사 참가기업 및 참관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창원시의 우수한 산업인프라와 ICT기술 융합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전략육성정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특화된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가‧상담한 기업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투자결정과 실현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해 2019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등 주요 산업박람회 참가 및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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