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지난 25일과 26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농업방제 산학협력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거창대학 LINC+사업단이 주관하여 경남 농업방제 관련 32개 산업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거창대학은 2017년부터 교육부 주관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을 추진하는 드론 특성화 대학으로 현재 ‘드론방제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어 대학과 드론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대학과 전체 참석 업체와의 협약 체결을 진행하여 산학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경남 드론 방제사 상생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실시하였다.
또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와 생육 모니터링 및 드론 방제 시장의 이해와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농업에 드론 활용시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참석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거창대학 이관희 단장은 “드론을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에 매진하여 앞으로도 거창대학이 경남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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