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3회 가리비 수산물축제’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30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수호천사를 동원하여 트릭아트 포토존, 주택용 소방시설과 소‧소‧심+ 체험장을 운영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해 펌프차 및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였다.

기간 중 행사에 참가한 6만여 명 중 6천여 명이 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백두현 고성군수는 완강기를 직접 체험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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