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벽지진로지원프로그램 ‘아람캠프’(부제: “꿈잼! 꿀잼!”) 참여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은영)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김전승)에서 청소년체험활동으로 운영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인 ‘아람 청소년 캠프’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로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진로캠프에는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발달과정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 사회정서, 성취동기, 진로개발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으로 자기표현과 진로활동 체험 등이 내용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역량검사, 동기부여 ‘비전가든’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두 번째 날은 팀워크 향상을 위한 공동체 활동, 진로탐색선택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건강한 진로관 찾기 및 맺는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하은영 센터장은 “캠프 참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녕군 청소년을 위한 진로 개발에 필요한 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