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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덕산리 삼박골 마을은 오는 11월 1일(금) 17:00 초동작은도서관에서 ‘네 꿈이 뭐이가’라는 주제로 삼박골 마을 축제를 연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삼박골 마을 축제는 초동면 덕산리(삼손리, 장송리) 마을 주민들과 초동지역아동센터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며 합창, 연극, 시화전 등 마을 어르신부터 어린 학생들까지 주민 남녀노소가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다.

 특히, 이날 삼박골마을 어르신들의 애환과 추억을 담아 직접 창작한 시화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김영철 초동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서로 화합하여 활력있는 마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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