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오케스트라단 희망과 감동의 공연 선보인다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11월 8일(금) 오후 2시에 경남도민예술단인 ㈔희망이룸의 ‘창녕군민과 함께 하는 희망콘서트’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 경남도민예술단 순회 공연으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녕군과 ㈔희망이룸이 주관하여 장애인 오케스트라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장애인식 개선과 함께 군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무대로 꾸며질 계획이다.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영화음악, 캐럴 등 다양한 음악을 플롯, 바이올린, 클라리넷 솔로와 합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며, 공연에 있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멋진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줄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군민들의 다채로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유치한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여 삶의 희망과 감동을 듬뿍 느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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