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인명피해 예방 위한 5대 전략 13개 추진과제-

 

진주소방서(서장 김홍찬)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대 전략 13개 추진 과제를 선정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 전기장판 등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홍보 ▲ 민간전문가‧유관기관 합동 화재 취약 대상 안전진단 실시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 등이다.

김홍찬 서장은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과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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