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9개 클럽 300여명 참석, 셔틀콕 축제 열다
거창군은 지난 17일「제15회 거창군수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거창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배드민턴협회(회장 정종해)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거창군 관내 9개 배드민턴클럽 회원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 날 개회식에는 신창기 부군수와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리드메타의 신명나는 북 난타 공연으로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공로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아림1004운동 기부금 전달 및 내빈 축사,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신창기 거창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낙엽지는 가을의 마지막 문턱에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거창군수기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황금돼지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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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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