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0곳 가운데 거창 최종 선정! 발로 뛰는 현장 정치인으로서 지역발전사업 적극유치!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거창군‧함양군‧산청군‧합천군)은 21일(목),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에 거창군(남상면 임불리 일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 1년차에 주민교육, 컨설팅, 환경진단 및 사업시행을 수립하여 2년차에서 5년차까지 개인 및 공동활동 이행 및 평가 등을 통해 농업환경을 더 체계적으로 개선, 관리 할 수 있게 된다.

강석진 의원은 “전국의 여러 시·군 사업대상지 중에서 거창군 남상면 임불마을이 선정된 것은 군수 및 관계자, 군민들이 저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 5년간 각종 농업환경 보전 활동 이행 등 필요 예산 6억5천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부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관계자들과 더 긴밀히 협력하겠다.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농민과 농촌에 도움이 되는 사업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은 농업·농촌을 전통적인 식량 생산 공간에서, 환경 보전과 문화·복지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보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환경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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