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주민자치회 실시 대비 이론과 실습을 통한 역량강화 추진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25일과 27일 마산회원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시민자치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시민자치학교는 2020년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주민자치회 구성 및 내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교육하고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운영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또한 타지자체 주민자치 우수사례들을 분석하고 토론함으로써 자체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실행방안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도 가짐으로써 향후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제도가 운영될 수 있는 밑거름이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내서읍과 양덕2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총회 실시 등 주민자치 실현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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