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소 내 강당에서 신규 보호관찰위원 6명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 및 보호관찰위원증을 전수하고, 전문성 함양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자원봉사자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은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하여 상담 및 원호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소장의 추천을 받아 법무부장관이 위촉하도록 되어 있다.
거창준법지원센터에는 이번에 위촉장을 전수받은 보호관찰위원을 포함하여 총 5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관찰위원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보호관찰 대상자와 결연을 맺고 상담활동, 취업연계 지도 및 경제적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
김경모 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위원 협의회가 발족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각 분야의 보호관찰위원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주어 검정고시 합격 및 대학입시 합격에 기여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더욱 더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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