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교회 합동으로 매년 쌀 기탁해 =

 

남지기독교연합회(회장 하철희 목사)는 1일 남지교회에서 성탄트리 점등식과 함께 사랑의 쌀(백미 4㎏, 63포) 전달식을 가졌다.

남지기독교연합회는 11개 교회 합동으로 매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하고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으로 쌀을 기탁하고 있다.

신종열 남지읍장은 “전달된 사랑의 쌀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성탄 트리를 보면 행복하듯이 주위의 우리 이웃에게 행복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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