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의정참여단 예산안 심사 방청 후 제출 의견…의정활동에 반영
하동군의회(의장 신재범)는 제3기 의정참여단이 3일 제286회 정례회 2020년 새해 예산안 심사를 방청한다고 밝혔다.
의정참여단은 오는 11일까지 7일간 예산안 심사를 참관하며, 의원들의 활동을 객관적 입장에서 모니터링한 후 의견을 작성해 군의회에 제출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재범 의장은 “바쁜 연말에도 시간을 내 예산안 심사를 방청해 준 의정참여단에 감사드리며, 제출된 의견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1기로 시작돼 현재 3기를 맞은 의정참여단은 지난 3월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단원으로 발족돼 지금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 등 8대 군의회 활동내용을 모니터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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