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국감우수의원 수상과 함께, (사)한국농업경인중앙연합회와 푸드투데이 각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3관왕 -

 

2019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마친 가운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속 강석진 의원(경남산청·함양·거창·합천)이 (사)한국농업경인중앙연합회와 푸드투데이가 각각 선정한 우수국감 의원에 선정됐다.

강석진의원은 지난달 15일 자유한국당 국감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강석진 의원은 4일(수)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열린 ‘2019 한농연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에서‘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직접 수상했다.

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서 농업예산 비중이 2.98%로 하락. 최소한 4.5% 이상 증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 정부의 농어업 홀대를 비판, 농정전반의 이슈에 집중하였으며, 쌀 목표가격 또한 22만6천원으로 요구와 쌀 산업 관련 현장성 높은 질의로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였다.

이에 문재인 정부정책의 비효율성을 꼬집어내고,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제1야당 초선의원의 진면목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촌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청년후계농 육성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국감 후속대책으로 지난달 5일에는 ‘후계농어업인 육성 및 농어업분야 청년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법을 대표발의한 이후, 이달 10일에는 제정법에 따른 공청회도 실시 예정으로, 국감 이후에도 각종 정책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그는 “이번 국감에서 정부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정책국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저에게 무한한 지지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경남의 산청·함양·거창·산청군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랑스러운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로써 강석진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수상자는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오영훈 의원,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 김종회 무소속 의원 등 6명으로 모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이며, 강석진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농연에 따르면, 20대 국회의 마지막 국감 현장에 모니터링 요원을 직접 파견해 정책질의 내용을 확인하고,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감사 자료를 심층 분석해 농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평가한 결과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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