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보곤)는 6일 연말을 맞이하여 총 50만원의‘이웃사랑 더하기 기금’을 다섯 가구에 전달하였다.
지난 11월 20일에 있었던 대합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총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웃사랑 더하기 기금’은 대합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각 마을의 독거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된다.
김보곤 위원장은 “실제 가족과 사회의 보살핌에서 소외된 이웃 주민들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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