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까지 주말 운영,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2월 7일,8일과 14일,15일 4일간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성 이벤트를 열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영상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해 동감 축제를 연데 이어 올해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버스킹 댄스파티, 영상테마파크의 캐릭터 ‘또보기’와 한판 대결, 추억의 간식 체험을 준비했으며,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겨울 이벤트는 1회 11:00~11:20, 2회 11:40~12:00, 3회 14:00~14:20, 4회 16:00~16:20로 주말동안 1일 4회 운영되어 추운 겨울 영상테마파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영상테마파크 겨울 이벤트로 부모 세대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댄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 남은 주말 이틀 동안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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