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탁구협회(협회장 이재호)가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회장 문준희)가 후원하는 2019 합천군 탁구협회장배 친선 탁구대회가 지난 8일 참가선수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천군 스포츠센터 2층 탁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대회결과 일반부 개인전 A부 1위는 장유성, 2위는 배현옥, 공동3위는 최은나,박상대가 차지했다.

개인전 B부 1위는 이진희, 2위는 정숙녀, 공동 3위 강정순, 성정애가 차지했고, 일반부 단체전 1위는 장유성, 정민용, 노군자 팀이 차지했다.

또한 라지볼 복식 1위는 박동철, 이혜영 선수가 차지해 그 영광을 안았다.

탁구는 구기 스포츠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운 공을 사용하고 있지만 운동효과는 어느 스포츠보다 탁월하여 합천관내에서 탁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탁구 동호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즐기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탁구를 즐기고 탁구가 생활체육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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