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전산·통신 분야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컴퓨터 장지영 대표가 지난 9일 군수실을 방문해 향토장학금을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1,100여 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온 장지영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하며 얻은 수익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것은 나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그 약속을 실천해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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