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청춘 꽃다운 나이, 두 볼 발그레 연지곤지 찍고 올린 혼례.

 

어느덧 황혼에 접어들었지만, 그때의 수줍음과 설렘을 간직한 채 다시금 두 볼에 연지곤지 피어난다.

지난 6일 남해읍 향교에서 진행된 ‘황혼의 연지곤지’ 전통 혼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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