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으로 담은 김치, 38개 경로당에 전달 =

 

남지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혜경)는 9일 남지농협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남지읍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 38개 마을 경로당에 겨울 동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김장을 선물하여 뜻깊은 효도를 실천했다.

신종열 남지읍장은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열의를 가진 부녀회원분들의 나눔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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