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일운면 이명일씨는 본인의 국가유공자 급여 중 일부를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현금 일십만원을 일운면에 전달했다.
그는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동전을 모아왔으며, 본인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에 현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강경국 일운면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성금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하여 일운면 대상자에게 배부될 계획이다.
관련기사
- [거제]12월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 [거제]수양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양곡 기탁
- [진주]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시
- [진주]상대동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 수강생 솜씨 뽐내
- [진주]진주성 사적지에 유등과 어우러진 소원성취 나무트리 설치
- [창원]창원과학체험관, 14일 창원성민여고와 창의·융합 체험전 개최
- [창원]창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졸업식 개최
- [통영]경남은행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 [통영]다 함께 사는 세상!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 [통영]통영 올로케이션 드라마“검사내전”, 12월 16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