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통영관악합주단(단장 김소곤) 제2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충렬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클래식 곡을 재해석한 “펑키 모차르트, 락 베토벤”등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하여 소통하며 여기에 매회 실시해오고 있는 학생참여 프로그램에는 “원대한(통영고3년)과 정고원(충렬여중2년)학생의 플루트2중주”를 준비하여 청소년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소곤 단장은 정기연주회를 공연장이 아닌 학교강당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관객확보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방법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특히 충렬여중과 충렬여고 학생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라고 답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영관악합주단은 1997년에 창단된 지역의 대표적인 전문예술단체로 활동중이며 지난 20여년을 통영시의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매회 정기연주회를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개최하여 통영시 청소년의 정서함양 및 기초예술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 대한민국 뮤지컬 3DIVA 하동 콘서트
- 제19회 합천군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2019년 합천군협회장기 궁도대회 개최
- 2019년 합천군 협회장배 친선 탁구대회 개최
- 함양궁도협회장기 궁도대회 열려 6일 함양 호연정서 궁도인 100여명 참여, 단체전 지덕정 죽조·장년부 이진호 등 우승
- [거창]거창군, 오늘자람 사과즙 공공급식 및 학교급식 공급확대 프로모션 실시
- 독일마을 ‘남쪽빛 반짝마켓’ 플리마켓 전시·공연 개최
- 거창군, ‘라이징스타 콘서트’ 개최
- ‘꽃으로 붓질하다’ 백혜주 한국화 초대전
- 열기의 제27회 거창겨울연극제, 차가운 겨울을 녹였다.
- 함양군생활체육인 한자리에 화합·친선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