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광자)는 연말을 맞아 11일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동면 새마을부녀회원 19명은 떡국 떡 132㎏(54박스)을 독거노인, 장애인, 마을경로당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직접 전달했다.

최광자 상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이제 상동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많은 회원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봉사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이웃사랑 나눔 행사가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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