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결연 전통시장 상남동 경창상가 이용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녹지국은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청 외식의 날을 맞이하여 자매결연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상남동 경창상가는 1982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서 낡은 시설이지만 유명 맛집이 많기로 소문난 상가이다. 이날 환경녹지국 소속 5개과 90여명은 각각 경창상가 내 구미에 맞는 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고 제로페이를 이용하여 창원사랑 상품권으로 결재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와 제로페이 활성화에 앞장섰다.
조현국 환경녹지국장은 “외식의 날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동참하여 자매결연 상가를 이용했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숨은 맛집이 많아 이용하고, 직원들 이용후기를 SNS 등에 올려 홍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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