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이명재 사장 작년에 이어 경로당에 사랑의 쌀 26포 전달
하동군 화개면에 소재한 설송식당(사장 이명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경로당에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하동군 화개면은 이명재 사장이 지난 11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 달라며 20㎏들이 쌀 26포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종현 면장은 “어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준 쌀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러한 정성들로 지역사회의 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화개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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