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공헌대상 지방의회의정활동 부문’ 대상 수상

 

김향란 거창군의회 부의장이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 지방의회의정활동 부문’대상을 수상했다.‘2019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 조직위원회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노익희)는 “김향란 거창군의원은 거창군의회의 무소속 재선의원으로서 현재 거창군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주민들의 사회적 평등평화와 행복한 삶과 거창군의 발전을 위해 살신성인의 희생정신과 실사구시의 철학적 소신, 당파진영을 초월한 균형감각으로 불철주야 발로 뛰며 지방자치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기초의원이며 특히 타 지역출신으로 거창지역에 아무 연고도 없이 오직 주민의 편에 서서 맡은 바 소임에 따라 의정활동을 실천하는 두드러진 군의원으로 인정돼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심사선정 경위를 밝혔다.

김향란 거창군의원의 업적을 소개하자면 제7대에서 제8대(2014년 ~ 2019년 9월 현재)의 거창군의회 의정활동을 통하여 5분 자유발언 41건, 군정질문(건별 소항목 포함)20건, 조례발의 건수 51건(대표4건/공동47건), 예산안 심의발언 303건, 행정사무감사 발언 321건으로 미루어보아 의정활동이 매우 우수하며 활동내용 또한 합리적이고 내실이 충만하며 부각되지 않고 숨어 있는 온갖 지역민의 민원도 적극적으로 자기 일처럼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민원해결사 ‘거창의 잔다르크’ 라는 별칭을 붙여줄 만큼 일 잘하는 훌륭한 군의원으로서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심사선정위원장 이인규)는 12월 초, 대회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 등으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를 열고 각계에서 추천 접수된 공적서를 심의 의결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엄선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27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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