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전범욱)에서는,

지난 2019.12.31.(화)에 연말연시 특별 방범활동 일환으로 산청시외버스터미널에서 산청읍 성우아파트까지 여성안심 귀갓길 구간을 서장, 경호지구대장 등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성이 귀가하는 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카메라 이용 촬영범죄, 성범죄 등에 대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CCTV·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는 범죄취약지를 점검하였다.

전범욱 서장은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방범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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