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도원칠)는,

‘19. 11. 미화 100달러 72매와 자기앞 수표(일천억원대) 7매 뒷면을 칼라프린트로 출력한 화폐위조범을 검거하여 화폐유통질서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은행총재로부터 감사패와 격려금 100만원을 받아 함양경찰서에서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천령장학회 기금으로 적립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피의자 안00(남,34세)은 위조한 화폐 5만권 1매를 택시비로 사용하여 편취하다가 특수재물손괴로 피의자 수사 중 동일인으로 특정하여 검거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은,서민들에게 접근하여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하여 각종서민범죄 척결을 위해 2020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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